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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남성은 83명(50.6%), 여성은 81명(49.4%)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으며, 연령대는 20대 63명(38.4%), 30대 27명(16.5%), 10대 25명(15.2%), 40대 25명(15.2%), 50대 24명(14.6%)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 중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표본의 54.9%를 차지하여 많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직업군으로는 학생 78명(47.6%), 주부 33명(20.1%), 사무직 32명(19.5%), 생산직 12명(7.3%), 농어업종사자 9명(5.5%)으로 10대(중고등학생)와 20대(대학생)에서는 학생, 30대에서는 사무직, 40대와 50대에서는 주부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Table 1).

연령에 따른 안경 착용 목적에서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0대에서는 시력교정용 21명(12.8%), 미용 및 패션 4명(2.4%)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는 시력교정용 50명(30.5%), 미용 및 패션 9명(5.5%)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대에서는 시력교정용 17명(10.4%), 미용 및 패션 5명(3.0%)이었으며, 40대에서는 시력교정용 15명(9.1%), 미용 및 패션 4명(2.4%)으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시력교정용 16명(9.8%), 기타(이미지 관리)가 3명(1.8%)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안경 착용의 목적으로는 시력교정용이 119명(72.6%)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용 및 패션 23명(14.0%), 스포츠 9명(5.5%), 도수 없는 단순 눈 보호 기능 8명(4.9%), 기타 5명(3.0%)의 순으로 나타났다(SD 29.71)(Table 2).

안경착용의 목적은 대부분 시력교정용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교정용 외 미용 및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대에서 9명(5.5%), 30대에서 5명(3.0%), 10대와 40대에서 4명(2.4%)으로 나타난 결과를 살펴볼 때 20대에서 가장 미용 및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조 등의 연구결과에서도 안경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들은 디자인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품질상태 및 착용감, 가격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자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브랜드의 장점이 디자인 다음으로 착용감을 선택해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기능적인 부분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6]

연령별 선호하는 안경테 렌즈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0대에서는 동그란 스타일 13명(7.9%), 렌즈가 큰 스타일 7명(4.3%), 완전 원형 스타일 4명(2.4%), 렌즈가 작은 스타일 1명(0.6%)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는 동그란 스타일 32명(19.5%), 렌즈가 큰 스타일 22명(13.5%), 직사각형 스타일 4명(2.4%), 완전 원형 스타일 4명(2.4%)으로 나타났다. 30대는 동그란 스타일 8명(4.9%), 렌즈가 큰 스타일 8명(4.9%), 직사각형 스타일 5명(3.1%), 완전 원형 스타일 4명(2.4%)으로 나타났으며, 40대에서는 렌즈가 작은 스타일 8명(4.9%), 동그란 스타일 6명(3.7%), 직사각형 스타일 5명(3.1%), 완전 원형 스타일 4명(2.4%)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0대에서는 동그란 스타일 9명(5.5%), 완전 원형 스타일 5명(3.1%), 렌즈가 큰 스타일 4명(2.4%), 렌즈가 작은 스타일 4명(2.4%)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선호 안경테 렌즈 스타일로는 동그란 스타일 68명(41.4%), 렌즈가 큰 스타일 43명(26.2%), 완전 원형 스타일 21명(12.8%), 렌즈가 작은 스타일 16명(9.8%), 직사각형 스타일 16명(9.8%)의 순으로 나타났다(SD 13.75)(Table 3).

연령별 선호하는 안경테 재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0대에서는 금속테 16명(9.8%), 반무테 3명(1.8%), 플라스틱테 3명(1.8%), 무테 2명(1.2%)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는 금속테 32명(19.5%), 플라스틱테 19명(11.6%), 반무테 8명(4.9%), 무테 2명(1.2%)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플라스틱테 11명(6.7%), 금속테 8명(4.9%), 기타 5명(3.1%), 반무테 3명(1.8%)으로 나타났으며, 40대에서는 플라스틱테 12명(7.3%), 금속테 6명(3.7%), 반무테 4명(2.4%), 무테 2명(1.2%)으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금속테 7명(4.3%), 플라스틱테 5명(3.1%), 반무테 5명(3.1%), 기타 4명(2.4%)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선호 안경테 재질로는 금속테 69명(42.1%), 플라스틱테 50명(30.5%), 반무테 23명(14.0%), 기타 13명(7.9%), 무테 9명(5.5%)의 순으로 나타났다(SD 15.74)(Table 4).

이러한 결과로 살펴볼 때 10대와 20대는 금속테를 선호하고, 30대와 40대는 플라스틱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플라스틱테 재질의 안경은 가격 측면에서 우수하고, 금속 재질의 안경은 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안경테 재질에 따른 만족도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안경은 가격, 금속 재질의 안경테는 디자인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서, 가격 경쟁력과 디자인의 선별이 고객 만족에 접근하는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 안경테 무게감과 테의 변형 그리고 착용 시 흘러내림 등 피팅의 정확성이 중요한 만족요소이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패션이나 디자인의 유행에 민감하고 의상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만의 멋을 드러내려 시도하고, 금속테를 선호하는 사람은 플라스틱테를 선호하는 사람보다 유행하는 안경테 디자인을 더 많이 고려하여 안경을 구매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7]

안경을 선택할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으로는 10대에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이 12명(7.3%),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10명(6.1%), 가격 2명(1.2%), 안경사의 추천 1명(0.6%)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는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30명(18.3%),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 21명(12.8%), 가격 9명(5.5%), 브랜드 2명(1.2%)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 11명(6.8%),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8명(4.9%), 브랜드 4명(2.4%), 가격 3명(1.8%)으로 나타났으며, 40대에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 17명(10.4%),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4명(2.4%), 안경사의 추천 3명(1.8%), 가격 2명(1.2%)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0대에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 14명(8.6%),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4명(2.4%), 안경사의 추천 3명(1.8%), 가격 2명(1.2%)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안경 선택 시 중요사항으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함 75명(45.7%), 디자인과 연예인 착용 안경 56명(34.1%), 가격 17명(10.4%), 안경사의 추천 9명(5.5%), 브랜드 7명(4.3%)의 순으로 나타났다(SD 18.76)(Table 5).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국내브랜드 제품과 해외브랜드 제품 간의 가격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인식도, 품질, 디자인 등 모든 것을 종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해외브랜드 제품이 적어도 국내브랜드 제품보다 5~10만원 가량 높게 판매될 수 있다고 하여, 이미 잠재적 의식 속에 해외브랜드 제품들이 국내브랜드 제품을 질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국내브랜드의 디자인개발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6]

박 등은 안경 선택 시 최우선 고려사항은 10~20대 연령층에서는 안경 디자인과 가격이 우선시하였고, 10~50대 연령층에서는 안경 디자인과 소재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전 연령층에서 디자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테 소재와 같은 실용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였다. 디자인을 선택한 경우는 얼굴형에 어울리는 것, 개성표현 때문이었으며, 안경테의 소재를 선택한 경우는 착용감과 무게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8]

안경구매 소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매결정요인 및 브랜드자산 인식, 구매만족 및 구전의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구매 소비자의 구매결정요인 중 판매촉진요인이 성별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으며, 연령과 학력에 따라서 고객서비스 및 디자인요인에 차이를 나타냈으며, 소득에 따라서 고객서비스 및 디자인요인, 상품특성요인, 콘텐츠 및 커뮤니티요인에 차이를 나타냈다.^[9]

새 안경 착용 후 주변의 반응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0대에서는 어울린다 13명(7.8%), 아주 잘 어울린다 6명(3.7%), 보통이다 6명(3.7%)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는 어울린다 23명(14.0%), 보통이다 22명(13.4%), 아주 잘 어울린다 10명(6.1%)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0대에서는 어울린다 14명(8.6%), 아주 잘 어울린다 8명(4.9%), 보통이다 3명(1.8%)으로 나타났으며, 40대에서는 보통이다 11명(6.8%), 어울린다 10명(6.1%), 아주 잘 어울린다 4명(2.4%)으로 나타났다. 또한, 50대에서는 어울린다 10명(6.1%), 보통이다 10명(6.1%), 아주 잘 어울린다 4명(2.4%)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살펴볼 때 새 안경 착용 후 주변의 반응으로는 어울린다 70명(42.7%), 보통이다 52명(31.7%), 아주 잘 어울린다 29명(17.7%), 어울리지 않는다 9명(5.5%), 아주 잘 어울리지 않는다 4명(2.4%)의 순으로 나타났다(SD 17.16)(Table 6).

연구대상자 즉 설문조사에 참여한 울산지역에 근무하는 안경사 40명의 일반적 특징은 남성은 27명(67.5%), 여성은 13명(32.5%)으로 남성이 많았으며, 연령대는 30대 17명(42.5%), 40대 15명(37.5%), 20대 8명(20.0%)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 중 30대와 4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표본의 80.0%를 차지하여 많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Table 7).

각 구별로 방문하는 고객의 연령층을 살펴보면 중구는 20대 4명(10.0%)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명(7.5%), 40대 2명(5.0%)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30대 5명(12.5%), 50대 2명(5.0%), 40대 2명(5.0%)으로 나타났으며, 남구는 20대 5명(12.5%), 30대 4명(10.0%), 40대 1명(2.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북구에서는 10대 4명(10.0%)와 40대 4명(10.0%), 20대 1명(2.5%)의 순으로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안경원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62.5%가 만족하였으며 37.5%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 인테리어 중 선호하는 공간에 대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동구에서는 진열장 5명(12.5%), 조제가공실 2명(5.0%), 검안실 2명(5.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구에서는 휴식공간 5명(12.5%), 조제가공실 2명(5.0%), 검안실 1명(2.5%)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구에서는 검안실 4명(10.0%), 휴식공간 3명(7.5%), 진열장 2명(5.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북구에서는 휴식공간 5명(12.5%), 조제가공실 3명(7.5%), 기타 2명(5.0%)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살펴볼 때, 고객의 연령층이 낮은 10대와 20대가 많이 방문하는 북구와 남구에서는 휴식공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의 휴식공간이 잘 되어 있을수록 학생들 또는 휴식이 필요한 10대~20대가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의 인테리어 선호 공간은 검안실로 주방문 고객의 연령층은 20대~40대로 나타났다. 검안실이 잘 되어 있을수록 시력검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져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의 인테리어 선호 공간은 진열장으로 주방문 고객의 연령층은 30대로 나타났다. 편안한 안경 착용감과 안경 디자인을 우선시하는 30대에게는 진열장에 안경 디스플레이가 잘 되어 있을수록 더 많이 안경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 투자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는 10%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리어를 전문 업체에 맡길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95%가 전문 업체에 맡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테리어 투자로 인한 매출 상승은 2.5%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박 등은 소비자들이 자주 가는 안경원이 있을 경우 재방문 이유는 위치와 추후관리, 친절한 직원으로 나타났다. 자주 가는 안경원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위치, 친절한 직원, 추후관리 등이 만족도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이에 반하여 구매했던 안경원을 재방문하지 않는 이유는 위치, 상품의 다양성, 가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분위기 및 편의시설, 조제 및 가공 시간, 안경테를 착용해 보기에 불편함, 시력검사와 같은 안경사의 업무와 관련된 항목도 36.0%로 나타났다. 이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제 및 가공 시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시력검사와 같은 업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재방문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위치와 상품의 다양성이므로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할 경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9]

또한, 고객들이 안경원에서 제공되는 시력검사와 조제가공, 피팅 등의 품질을 구매과정에서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안경원 경영자는 제공되는 안경이 단순한 제품이 아닌 안경사가 제공하는 시력검사와 조제가공, 그리고 피팅 등의 부가서비스를 포함한 가치가격결정의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10]

소비자들의 감정상태가 긍정적일 때 구매의도가 높아지고, 동시에 긍정적인 감정이 소비자의 정보처리 과정도 용이하게 해 줌으로써 구매연기를 방지하는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매장 내 물리적 환경에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이 소비자의 긍정적 감정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갖추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안경은 시력보호와 보정의 역할 뿐 아니라 패션 완성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 고가격의 제품에서 디자인 위주의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의 변화를 감안하면 안경을 유행과 패션제품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하여야 한다. 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제고와 유행의 변화에 따른 안경테 재질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과 대상에 따른 소비트렌드와 욕구를 파악하여 안경원의 고객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안경원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력교정을 통한 안경 본연의 기능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할 것이며, 안경과 눈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통해 만족스러운 설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조제가공과 사후관리, 친절한 서비스를 중시하는 현대인구매 특성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더 가깝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매장 환경 등이 소비자의 긍정적 감정이 유도될 수 있도록 구축되어져야 한다면, 이렇게 유도된 소비자의 긍정적 감정이 구매의사 결정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안경원을 인테리어 할 경우 소비자의 긍정적 감정 창출을 증강시키며 소비자의 선호공간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도 안경원 수익창출의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연령대별 선호 안경테와 안경원 인테리어에 대해서만 조사하였지만, 향후 디스플레이, 상호 이동 동선, 각 연령별 소비 형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